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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學生이 專務 해야 할 일!
운영자 2017-02-14 추천 0 댓글 0 조회 666

神學生이 專務 해야 할 일! 

- 이정현 목사/1998.11.23.대한신학교 학생회지

 

예루살렘 교회는 성령의 후원으로 성장해 갔다. 하루에 3000명, 더 나아가 5000명이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짧은 시간내에 회중의 숫자가 많아지니까 아울러 문제점(?)도 발생했다. 사도행전 6장에서 보게되는 예루살렘 교회는 두 그룹의 교인들로 구성되었다. 하나는 헬라어를 사용하며 팔레스타인 바깥 지역에 살았던 '헬라파 유대인'들이고 다른 하나는 아람어를 사용하는 본토 출신의 '히브리파 유대인'들이다. 교회가 공공기금으로 가난한 자들, 고아와 과부들을 구제하게 되면서 헬라파 유대인들의 과부들이 그 구제에 빠지게 되므로, 히브리파 교우들을 원망하게 된 것이다.

이같은 불평과 원망의 소리가 사도들의 귀에 들리자 사도들은 구제와 공궤(공궤)를 관장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남들의 칭찬을 받는 일곱명을 선택하라고 말한다. 여기서 최초의 일곱 집사가 탄생되고 이들에 의해 초대교회는 구제가 효율적으로 시행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사도들은 교인들 앞에서 공적으로 자기들이 전무해야 할 일, 또는 사명에 관해서 천명하는데 그것은 곧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당시 사도들뿐만아니라 현대 모든 주의 종들에게 주어진 필연적 사명이라 여겨진다. 또한 목사가 되고 선교사와 기독교 전문 사역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신학생들에게 주어진 사역이라 본다. 해도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과목이 아니라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목이다. 이것은 신학교에 발을 들여놓을때부터 시작해서 주 앞에 서는 그날까지 일평생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야 할 일이다. 다시말해 전무( -굳게 잡는 것을 의미함) 해야 할 일이다. '기도'와 '전도'가 나의 영혼을 살게하며 가정과 현대교회와 이 사회를 살게하는 생명천이다. 기도하다 전도하고 말씀연구하다 엎드려 깊이있게 기도하는 신학생이 필요하다. 이 일에 전무하는 신학생을 주님이 아니 쓰실리 없다. 사력을 다해 이 두 가지를 굳게 붙든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이 여기사 도우시며 풍성한 은혜와 복을 주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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