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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1 갈랩의 신실함 이정현 목사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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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여호수아14:6-15절 개역개정

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음이라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3521일 수 14:6-14, 갈렙의 신실함

 

성경에 갈렙이라는 이름이 31번 나타납니다. 주로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과 가나안 정복 전쟁과 관련하여 나타납니다. 본문도 이 두 사건과 관련된 갈렙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갈렙의 신실함, 좀 더 확장하여 갈렙의 신앙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갈렙은 그니스 사람인데 유다 지파에 속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갈렙에 대하여 처음 언급된 성경은 민수기 13:6입니다. 거기에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절에서는 그니스의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출신에 대하여 이렇게 다르게 기술하고 있는 것을 보아서 갈렙은 처음부터 히브리 사람이 아니었고 그니스 사람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함께 따라 나온 중다한 잡족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 민족이 그니스 사람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38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12:37-38). 이때 함께 나온 여러 민족 중에 한 민족이 그니스 족속이었을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들이 함께 출애굽을 하여 그 가운데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히브리 민족 유다 지파에 유입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갈렙은 이방인이었지만 유다 지파로 들어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굳이 갈렙을 여기서 그니스 사람임을 밝힌 것은 그가 이방인이었지만 하나님 여호와에 대한 신앙을 가지고 유다 지파에 속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귀한 일꾼이 되었고 출애굽 한 1세대 사람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은혜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이 혈통에 의한 것이 아니라 어느 민족이든지 간에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 민족이라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고 이방인이라도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갈렙은 이방인이었지만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또한 쓰임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오직 그와 여호수아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방인이지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갈렙이었습니다.

 

2.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 성실하게 보고하였습니다.

 

모세는 가데스 바네아에서 12명의 정탐꾼을 뽑아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도록 보냈습니다. 12명은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을 뽑은 것인데, 유다 지파에서 갈렙이 뽑힌 것입니다. 유다 지파는 다윗과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시는 지파입니다. 특별하고 은혜 입은 지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 지파에서 정탐꾼으로 한 명이 뽑혔는데 그가 바로 갈렙이었다는 것입니다.

 

갈렙은 모세의 지시에 따라 가나안 땅으로 잠입해서 그 땅을 샅샅히 조사하였습니다. 40일 동안의 정탐을 마치고 돌아와서 그리고 모세와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보고를 하였습니다. 10사람은 부정적으로 불신앙적으로 보고를 하였습니다. “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14:2).

 

오늘 성경은 이들의 보고를 받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을 적고 있는데, ‘간담을 녹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말해 부정적인 보고로 인하여 백성들이 심하게 낙담하였고 용기를 잃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은 긍정적으로 믿음으로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14:7-9). 본문에서는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다고 했습니다. 갈렙은 모세의 명을 따라서 40일 동안 성실하게 정탐하였고 또한 보고 느낀 것을 성실히 보고하였고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히 믿는 마음으로 보고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에게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인가 일을 맡았으면 우선 그 일을 성실히 잘 감당하는 것이고, 일을 잘 마쳤으면 보고도 성실하게 해야 하며, 더 나아가서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성실히 믿는 마음으로 보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갈렙은 이렇게 하나님의 일에 성실했고 성실한 마음으로 보고하였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관하여 이렇게(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8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다.”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성실했다는 고백입니다. 갈렙은 다른 사람이 무엇이라고 하든지 하나님의 일에 성실했고 다수가 부정적이며 믿음 없이 말한다 할지라도 그는 긍정적으로 믿음으로 보고했던 사람입니다.

 

모세도 이 사실을 인정하며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모세조차도 갈렙의 성실과 충성을 인정하고 그에게 영원한 기업을 약속한 것입니다.

 

3. 갈렙은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습니다.

 

8절에서 다른 사람들은 백성들의 간담을 녹게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다고 고백합니다. 다른 사람들 즉 10명의 정탐꾼들은 다른 사람에게 실망을 주었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게 만들었지만 나는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다고 말씀합니다.

 

여기 재미있는 표현이 바로 온전히 좇았다는 말입니다. 이 말의 원래 뜻은 뒤를 가득 채웠다는 뜻입니다. 이 말의 뜻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뒤에 풍성히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게 성취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으면 그것을 하나님은 반드시 꼭, 풍성히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갈렙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다는 말은 갈렙은 하나님의 이 약속성취를 확실하게 믿음으로 따랐다는 것입니다. 약속대로 성취하실 것을 확실히 풍성히 믿고 하나님을 따랐다는 것입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은 하나님의 약속 성취를 전혀 믿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멸시한 반면(14:11)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 성취를 확실히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였던 것입니다. 갈렙에게 있어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그 자체이었습니다(11:1).

 

갈렙은 40세부터 지금 85세까지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한 해 두 해가 아니라 광야 생활 38, 가나안 정복 전쟁 7, 합하여 45년 동안 오로지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그분의 길만 따라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삶을 통틀어 그는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다는 한마디 말로 표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4. 갈렙은 약속한 헤브론을 달라고 요구하고 마침내 그곳을 정복합니다.

 

갈렙은 자기의 나이가 지금 85세이지만 아직은 건강하고 정정하니 얼마든지 헤브론을 점령할 수 있으니 그 땅을 나에게 달라고 여호수아에게 요구를 합니다. “10 이제 보소서 ...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내가 지금 여전히 강건하니 그날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이 산지를 내게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갈렙이 요청하고 있는 이 산지는 헤브론인데, 이곳은 아낙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은 기골이 장대하고 그곳의 성읍들도 굉장히 크고 견고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정복하기에 어려울 뿐만아니라 들어가서 살기도 어려운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렙은 이 땅을 요구하였습니다. 과거 이 땅의 사람들과 성읍을 보고 10명의 정탐꾼들은 우리는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다고 말했던 곳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지만 갈렙은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사실 성경을 면밀히 살펴보면 여호수아는 이 땅 즉, 헤브론을 이미 점령했습니다. 성경 여호수아 11:21-22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본문 보다 몇 장 앞에 나오는 사건입니다.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이미 여호수아는 헤브론과 아낙 자손들을 진멸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이 가나안 남부 지역임으로 이 지역을 점령하고 북쪽으로 올랐을 때 겨우 살아남은 헤브론 사람들, 아낙 자손들이 다시 뭉쳐서 자기네 지역으로 돌아와서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복 전쟁이 북쪽까지 거의 다 끝날 때 즈음에는 남부의 헤브론 지역은 자기들끼리 어느 정도 세력이 규합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갈렙이 85세 때 이 헤브론 산지를 나에게 달라고 요청을 했다는 것입니다. 갈렙이 출애굽을 했을 때가 40세였고 광야 생활을 38년 했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 온 때가 78세였고 이어서 정복 전쟁을 7년 동안 했기 때문에 지금의 나이가 85세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정복 전쟁의 막바지에 이른 것입니다. 이 시기에 갈렙이 이 산지를 내게 달라는 것은 아직 정복되지 않은 험악하고 견고한 산악 지대에 재 의기 투합한 잔류 세력들이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까지 내가 정복할 것이니 나에게 허락해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음으로 이렇게 요구한 것입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도 나서지 않는데 85세의 노인 갈렙이 나선 것입니다. 그러면서 갈렙이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하나님께서 이 산지를 주실 줄로 믿은 것입니다. 노익장을 보인 것입니다.

 

갈렙은 내적 믿음의 신실성과 함께 외적 강함을 보여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여호수아의 허락하에 헤브론을 정복합니다.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갈렙이 그 땅을 정복하여 그 땅은 갈렙의 기업이 되었고 자손 대대로 그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헤브론의 원래 이름은 기럇 아르바였는데, 이는 아르바는 아낙 자손의 조상이자 이 족속의 가장 위대한 영웅이었습니다. 갈렙이 그런 땅을 점령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15장의 말씀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15:13-15). 갈렙은 아낙의 강력한 후손이었던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그 지역에서 쫓아 내셨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결국 갈렙이 헤브론을 거의 완전하게 정복하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사건 이후에는 그 어떤 헤브론 사람도 이스라엘을 대항하지 못하고 이스라엘은 계속 평화가 유지되었습니다.

 

갈렙은 가나안 정탐꾼으로서 귀하게 쓰임을 받았고 또한 헤브론 정복에 노익장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귀하게 쓰임 받게 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성실했고 또한 끝까지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그는 출애굽 1세대로써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갔고 또한 헤브론 땅을 분배받았고 그곳을 온전히 정복하였습니다.

 

결론

-갈렙은 그니스 사람인데, 유다 지파에 속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 성실하게 보고하였습니다.

-갈렙은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습니다

-갈렙은 약속한 헤브론을 달라고 요구하고, 마침내 그곳을 정복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갈렙처럼 성실하게 삶을 살고, 맡은 일도 성실하게 감당하고, 끝까지 하나님 여호와를 신실하게 믿으며, 온전히 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찬송/ 항상 진실케...

기도 제목/ 갈렙의 신실함을 본받아 살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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