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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목회-제4강 운영자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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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강 소그룹의 유형

  

복음의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복음을 전달하는 도구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갖기 마련이다. 오늘날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소그룹 역시 마찬가지로 그룹의 크기, 구성, 구조, 기준, 과제와 환경, 상호작용과정, 효율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소그룹이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 양육, 예배, 공동체적 교제, 선교의 요소 중 어느 하나를 강조하느냐 따라 그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렇게 소그룹의 유형이 다양하지만 여기서는 크게 가정구역 그룹, 제자훈련 그룹, 언약그룹, 셀 그룹, 전도 양육 그룹, 회복 및 치유 그룹 등의 6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가정구역 그룹(Home-cell Group)

가정구역 그룹의 성경적 기초는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모델이다. 사도행전 2장 46절을 보면, 초대교회는 두 가지 장소에서 모였다. 한 군데는 성전이었고, 다른 곳은 가정에서 소그룹으로 모였다. 지역교회에서 가정 구역 제도를 활성화한 교회는 바로 여의도 순복음교회이다. 가정구역 그룹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세계적인 등록상표가 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이면서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성도들이 교회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정구역(home cell)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가정 구역 제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가정을 중심으로 모이며 지역을 단위로 하여 조직된다. 2) 담임 목회자의 설교나 가르침을 중심으로 공부를 하면서 삶을 함께 나눈다. 3) 기도에 대한 열정이 있다. 교인들은 모일 때마다 뜨겁게 중보기도를 한다. 4) 성령의 은사에 대해 개방적이다. 구역 모임에서는 서로의 병을 위해 기도하고 안수해 주며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기대한다. 5) 불신자들을 사랑으로 전도하여 성장한다. 이웃에 있는 불신자들이 구역원의 헌신적인 사랑을 받을 때 그들은 감동을 받고 변화를 받게 된다.

  

가정구역 그룹은 목회자의 비전과 철학이 구성원들에게 잘 전달되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룹의 결속력이 대단한 만큼 거기에 부응하지 못할 때는 쉽게 와해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1) 그러므로 교회는 끊임없는 비전제시와 목적의식을 가지고 가정구역의 리더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소그룹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2. 제자훈련 그룹(Discipling Group)

제자훈련 그룹의 성경적 기초는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사역하신 모습이다. 예수님께서는 소수를 선택하시고 그들에게 집중하심으로 제자로 훈련시키셨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은 선교에 대한 주님의 지상 명령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제자훈련 소그룹은 교인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아 헌신된 일군으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다.2)

  

제자훈련 그룹의 전형적인 모델은 사랑의 교회이다. 사랑의 교회는 평신도 동역자를 양성하는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삼고, 수많은 평신도 지도자들을 양성하였다. 제자 훈련의 소그룹의 특징은3) 교리적인 논쟁이나 주지적인 이론교육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영의 양식으로 받아  들이는데 초점을 둔다. 한 번에 많은 학생들을 교육하는 강의식보다는 개인 대 개인(man to man)이나 소그룹 방식으로 훈련한다. 공식적인 모임 뿐 아니라 성도들 간의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눌 수 있는 비공식적 모임도 장려한다. 임원 중심의 행정 조직과 안건 처리를 위한 회의는 최소한 범위 안에서 그 기능을 유지하고, 순장 중심으로 한 소그룹 인도 체제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론적인 교육에 머물지 않고 삶의 적용을 위해 신앙상태를 계속적으로 점검한다.

  

제프리 아놀드는 소그룹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더 나은 제자가 되기 위하여 3-13명 정도가 모이는 모임”이라고 정의했다. 제자 훈련은 삶을 함께 나누는 소그룹을 통해서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제자 훈련 그룹에서는 지도자는 하나의 멘토가 되며, 다른 사람들을 자기 곁으로 초대하여 그들이 또 다른 그룹을 재생산시켜 지도자의 역할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인내하는 자세로 함께 삶을 나눈다.

  

제자훈련 그룹은 헌신된 자들로 대부분 구성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이 쉽게 참여하고 적응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동시에 그리스도의 헌신된 제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4)

  

3. 언약 그룹(Covenant Group)

언약 그룹의 성경적 기초는 바울의 두란노 공동체를 예로들 수 있다(행19:8-9). 바울은 에베소 회당에서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했다. 그러나 마음이 완고하여, 바울이 전파하는 하나님 나라의 도를 비방하는 자들이 있었다. 이 때 바울은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였다. 두란노 서원의 제자들은 아마 바울과 함께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공부하기로 언약을 맺었을 것이다. 언약 그룹이 다른 소그룹과 다른 점은 소그룹을 시작할 때 미리 약속을 체결하고, 그 언약에 근거하여 모임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 약속에서 그룹구성원들은 모임의 목적과 세부 목표들, 그리고 활동 방안에 대하여 공유된 의식을 갖는다.

  

언약 그룹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 모델이며, 예수전도단의 DTS(Disciple Training Study)훈련이 대표적이다. 예수전도단의 DTS(Disciple Training Study)도 훈련을 시작할 때, 미리 서약을 하고 그 언약을 기준으로 모임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언약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5)

  

언약 그룹은 헌신에 기초한 모임이다. 그러므로 모임의 방향과 성격에 대해 소그룹 멤버들 간에 헌신에 대한 약속이 있으면 효과적이다. 헌신하기 위해서는 사랑, 희생, 기도, 개방성, 정직성, 민감성, 비밀보장 그리고 책임성 등에 대한 동의가 있어야 한다.6)

  

언약 그룹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구조라기보다는 분명한 목적의식과 상호 약속된 언약에 따라 참여하는 구조이기에 멤버들이 도중하차할 가능성이 적고, 자원하여 시작되는 모임이기에 역동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단점으로는 성도들만의 결속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기에 성도들의 삶 가운데 전도와 선교에 대한 동기부여가 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7) 그러므로 소그룹 언약의 내용에 전도와 선교를 의도적으로 강조할 필요가 있다.

  

4. 셀 그룹(Cell Group)

셀 그룹의 성경적 근거 역시 가정구역 그룹과 마찬가지로 초대교회에 나타난 가정 중심의 기독교 공동체이다. 또한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보다 관리하기 쉬운 단위로 나눈 출애굽기 18장도 셀 그룹 목회의 근거가 될 수 있다(출18:13-26).

  

셀 그룹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싱가포르 믿음침례교회(Faith Community Baptist Church, FCBC)와 콜롬비아의 ICM 선교교회(International Charismatic Mission Church)를 들 수 있다. 로렌스 콩 목사의 FCBC는 랄프 네이버(Ralph W. Neighbour, Jr)의 셀 목회 이론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예이다. 1986년에 셀 교회로 시작된 FCBC는 지금 만 명 이상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ICM선교교회의 G-12 모델도 성공적인 셀 그룹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명성훈 박사는 셀 그룹 목회를 하는 교회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셀 그룹 목회에서는 셀 소그룹이 하나의 교회란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교회의 모든 사역이 셀을 섬기기 위해 존재하며, 또한 모든 교인들이 셀을 통해 목회적 돌봄과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 모든 셀은 전도에 의해 새로운 셀을 개척한다. 각 셀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 전파와 결신을 통하여 그룹이 자라나서 번식하는 것이다.8) 그래서 각 셀은 첫 모임에서는 새로운 셀을 언제 개척할 것인지, 믿음으로 날짜를 계획하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주변에 있는 불신자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복음을 전한다. 전도 그룹은 2명 내지 3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9) 또한 셀 모임 때마다 불신자 전도를 위한 동기 부여를 위해 ‘빈 의자’를 놓고 기도 한다. 3) 셀은 철저한 감독을 받을 수 있도록 조직된다. 대략 3-4개 정도의 셀 그룹을 하나의 지역으로 묶어서 감독하고, 이러한 하부 조직 10개 정도를 다시 묶어서 전임 사역자가 담당한다. 4) 셀 그룹 목회에서는 셀 리더 훈련이 최우선 순위를 가진다. 이 말은 셀원들 중 특정한 사람들이 지도자로 개발되어야 한다는 의미와 아울러 모든 구성원들이 궁극적으로 자신의 지도력을 개발하여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10) 그러므로 셀 그룹 교회의 장점은 셀 그룹의 구성원들을 잠재적인 리더로 보기 때문에 각 사람 안에 있는 능력과 은사가 최대한 개발되고, 성도 간에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지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셀 구성원들에게 항상 새로운 셀 그룹을 개척할 것을 강요하고 요구하기 때문에 새로운 셀 그룹이 한두 사람만으로 급하게 개척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셀 그룹이 목회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셀 교회에 대한 분명한 비전과 전략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강력한 지도자가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성령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에 의지해야 한다.11)

  

5. 전도 양육 그룹(Evangelism and Nurturing Group)

이 그룹의 성경적 근거는 바울이 빌립보에 있을 때 전도한 자주장사 루디아의 예를 들 수 있다(행16:14-15). 바울은 말씀을 듣고 세례를 받은 루디아는 바울을 자기 집에 청하여 유하게 했다. 이 때 바울은 루디아에게 복음의 기본적인 진리들을 풀어서 설명했을 것이다. 바울로부터 전도 받고 양육 받은 루디아는 나중에 빌립보교회를 세우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했다.

  

불신자 전도와 양육 소그룹의 대표적인 모델로는 알파코스(Alpha Course)를 들 수 있다. 알파 코스는 영국 런던의 홀리 트리니티 브롬턴(Holy Trinity Brompton) 교회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이해 현재 전 세계 120개국의 약 10,000여 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다.

  

알파 코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파를 머리글자로 하는 알파 코스의 구성요소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2) ALPHA의 첫 번째 “A”는 “Anyone can come”,  누구든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L”은 “Learning and Laughter” 배움과 웃음. 세 번째 “P”는 “Pasta” 이탈리아 음식이다. 즉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서로를 알게 되고, 기독교의 우정을 키우는 기회를 갖게 한다. 네 번째 “H”는 “Helping one another” 서로 돕는 것이다. 알파의 마지막 “A”는 “Ask Anything”으로서 어떤 것이라도 질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파코스는 주로 저녁 시간에 약 12명의 소그룹 형태로 모임을 갖는다. 인도자와 보조자들이 먼저 만나서 기도로 모임을 준비한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다 모이면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찬양을 드린 후에 1시간 정도 그날의 주제를 강의한다. 알파 코스의 핵심은 주제 강의 이후 45분간 갖는 소그룹 모임이다. 이때 강의 내용과 강의 중에 제기된 문제를 토의하고, 성경을 공부하기도 하며, 함께 기도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친구가 되고 서로를 섬기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소그룹 보조자들에게는 인도자의 행동을 보면서 지도력을 배우고 인도자로 훈련받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렇게 알파 코스는 듣고, 보고, 느끼게 하는 총체적인 방식으로 복음을 전달한다. 그런 면에서 알파코스는 불신자를 전도하고 양육하는데 효과적인 소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13) 그러나 알파 코스는 개혁주의 신학에 기초를 두고 있지 않은, 복음주의적ㆍ현상주의적 신앙을 강조하고 있어 성도들로 하여금 자칫 신비주의로 빠지게 만들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것을 한국 교회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것에 관한 조병수, 김병훈, 김광열, 문병호, 서창원 교수의 비판적인 글을 참고하라.

  

6. 치유 및 회복 그룹(Healing and Recovery Group)

치유 및 회복 그룹의 성경적 기초는 ‘여호와 라파’라는 하나님의 이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호와 라파’는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셨던 마가 다락방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행2:1-4).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제자들은 예수님을 부인하기도 하면서 뿔뿔이 흩어졌다. 그러나 그들이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모였을 때, 부활하신 주님이 그들을 찾아오셔서 그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병든 마음을 치유해 주셨다. 제자들이 한 곳에 모였을 때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 온전한 치유를 받았다.14)

  

현대 사회의 다양한 병폐로 인격의 분열과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알코올 중독과 같은 각종 중독 증세, 역기능 가정으로 인한 내적인 상처, 각종 정신 질환 등 그 유형도 다양하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전인적인 치유가 필요하다. 전인적인 치유란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면에서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 전인적 치유는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날 때 시작되며, 다른 지체들과 인격적인 수용을 주고받을 때 가능하다. 이러한 인격적인 교제를 위해서는 소그룹이 가장 적합한 환경을 될 수 있다.15) 치유 및 회복 소그룹은 비슷한 문제와 내적인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를 솔직하게 드러내놓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이루어진다.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나눔으로서 자신의 고통에 다시 한 번 직면할 때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건강한 인격으로 회복될 수 있다.16)

  

이 같은 치유와 회복 소그룹 사역이 한국에서도 목회의 최우선 사역으로 삼는 특수 교회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회복 그룹은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실제적으로 돕고, 교회에 연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들의 치유를 돕는 사람은 전문가일 필요는 없지만, 잘 훈련된 사람이어야 한다. 현실적이면서 강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민감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그룹에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힘과 치유 그리고 소망을 가져다 줄 수 있다.17)

  

지금까지 소그룹의 대표적인 유형 여섯 가지를 살펴보았다. 이 유형들 외에도 교회 안에는 다양한 소그룹을 개발하여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그러나 소그룹 사역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떤 특정한 시스템에 갇히지 말고, 각기 개 교회의 상황에 맞는 소그룹을 찾아 운영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지혜와 창조력을 구해야 한다.

 

 

 

 

 

 

1) 명성훈, op. cit., pp. 75-77.

 

2) Ibid., 78.

 

3) 옥한흠, 평신도를 깨운다 (서울: 두란노, 1996), p. 257.

 

4) 이상화 ․ 채이석, op. cit., p. 38.

 

5) 명성훈, op. cit., pp. 80-81.

 

6) 명성훈, 교회성장 에센스 (서울: 크레토, 1999), p. 74.

 

7) 명성훈, op. cit., p. 81.

 

8) J. Comiskey, Home Cell Group Explosion, 박영철 역, 셀 그룹 폭발 (서울: 도서출판 NCD, 2000), p. 23.

 

9) 박영철, “셀 그룹 교회에서의 셀 그룹 구조와 기능”, 복음과 실천 제17집(1997년 2월), p. 158.

 

10) Ibid., pp. 156-157.

 

11) 명성훈, op. cit., pp. 81-84.

 

12) N. Gumbel, Telling Others, 이인수 역, 알파 시작하기 (서울: 서로사랑, 1998), pp. 49-50.

 

13) 명성훈, op. cit., pp. 85-87.

 

14) 이상화 ․ 채이석, op. cit., p. 39.

 

15) 명성훈, op. cit., p. 89.

 

16) 정동섭,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서울: 요단 출판사, 1996), pp. 126-127.

 

17) J. Mallison, op. cit., p.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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