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장의 실제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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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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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구역장의 실제적 역할
강사/이정현 목사
구역장은 선한목자 예수님과 비교하여 작은 목자라 할 수 있다.
구역장은 청지기다. 청지기란 '집을 관리하는 자' 또는 '물건을 분배하여 주는 자'란 뜻을 갖고 있다. 이 용어의 의미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유에 잘 나타난다.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눅12:42). 주님은 여기서 주인으로부터 위임받은 종들에게 적당한 양식을 분배해 줄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본다. 분명한 것은 인도자는 주인의 신임을 얻었다는 것, 하나님으로부터 맡은 것이나 은사가 있다는 것, 그것들을 주인의 뜻대로 사용하여 주님의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주인의 것을 맡아서 나누어 줄 책임이 있는 자이다(돈, 지식, 건강, 재능, 복음...).
구역장은 섬기는 종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구역원들을 섬기는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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