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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01 - 그 피로 의롭다함을 받았다 이정현 목사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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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5:1-11절 개역개정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5:1-11, 그 피로 의롭다함을 받았다.

 

조직신학에서 인간의 구원을 다루는 구원론에는 구원의 순서(서정)가 있습니다. 전체가 8가지인데, 소명-중생-회심-칭의-양자-성화-견인-영화입니다. 소명은 하나님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에로 부르시는 것을 말합니다. 둘째 단계인 중생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영적생명을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살리는 성령의 역사를 말합니다. 이 중생(거듭남)은 절대로 취소되지 않습니다. 세 번째 회심은 두 가지 요소가 있는데, 죄로부터 돌아서는 회개의 요소와 하나님께로 향하는 신앙의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죄에서 회개하는 사람은 즉시로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칭의입니다. 칭의는 의롭다고 칭한다는 뜻으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입니다. 이것은 죄인에서 의인으로 변화되는 법적 지위의 갱신입니다. 이 칭의는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즉각적으로 완성되는 하나님의 선언적 행위입니다. 칭의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는데 하나는 소극적 요소입니다. 칭의는 그리스도로부터 전가된 것으로 인간의 과거 현제 미래의 모든 죄에서 용서를 받습니다. 다음은 적극적 요소로 칭의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영생의 특권을 주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칭의를 받으면 죄용서와 동시에 영생의 특권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의 구원의 순서, 5-8번째까지는 설명하지 않고요, 오늘의 주제가 바로 칭의이니까, 본문을 통하여 이 부분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초의 사람 아담 이후의 모든 사람은 다 죄인입니다. 왜냐하면 아담은 인류의 대표이고, 그 죄를 모든 후손들이 전가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하셨고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담이후의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면, 결국 그 모든 인류는 죽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영웅호걸,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람, 어떤 인종이든 간에 한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은 죄로 말미암아 죽어야 하고, 영원한 지옥에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아담의 후손들이기 때문에 죄를 전가 받았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죽어야 되고, 그리고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리 수고하고 애써고 도덕적으로 살고 선을 쌓고 공로와 업적을 쌓고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행하여도, 이 죄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다시 말해 사탄의 올무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되거나 죄에서 해방 받을 수 없었다는 말입니다. 인간 스스로에 의해서는 절대로 죄에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성구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사, 죄악 된 인간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한 길을, 하나님 자신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것인데, 그것도 십자가 위에 보내 주신 것입니다. 당신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위에서 몸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게 하심으로, 우리를 위한 대속 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대속 제물은 정결한 것이어야 되고 흠가 티가 없는 것이어야 하는데, 바로 죄가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위에서 죽게 하신 것은, 우리의 더럽고 추한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한 대속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본문에 그 유명한 3때가 나옵니다. 5절에 우리가 연약할 때,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10절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실 때, 우리의 상태가 어떠했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경건하지 않았으며 죄인이었고 하나님과 원수지간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의 상태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화를 내시거나 벌을 주시거나 진노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무지 목매한 비참한 인간들을 위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십자가 위에 내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죄인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던 것입니다.

 

바울은 선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의인을 위해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지만, 그리스도는 경건하지 않은 자, 죄인, 원수들을 위해 죽으셨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역사를 보면 자기의 주군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 사람이나, 자식을 위험 가운데서 구하려다가 대신 목숨을 버린 부모나, 전쟁에서 부하의 생명을 살리려다가 자기의 목숨을 버리는 장교들이나, 철길 아래로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다가, 대신 의롭게 죽는 사람도 가끔 있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죽음은 이런 차원이 아니라, 죄 없는 거룩하신 분이, 본질적인 죄로 말미암아 진노를 받아 죽어야 할,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을 위하여 대신 죽으시는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어 놓으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는데, 친구를 위해 대신 죽는 그런 죽음도 아니라, 자기 원수를 위하여 주님이 목숨을 내어 놓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그 어떤 경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죽음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주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 대신 십자가 위에서, 장장 6시간 동안 수모와 멸시와 천대를 다 받으시면서,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셨음을 믿으십니까? 나의 흉악한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피와 물을 다 쏟아 주셨음을 믿으십니까?

 

유월절 규례를 보면, 하나님이 가족의 수대로 어린 양을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아빕월(1) 10일에 양을 선택해서 그 양을 집에다 놓고 14일 해질 때 잡아서 온 가족들이 구워서 먹도록 하셨습니다. 여러분 왜 10일 선택해서 4일 동안 집안에 그 양을 두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식구들이 어린 양을 보면서 너 때문에 내가 살았다’ ‘네가 희생됨으로(네가 피를 흘림으로) 내가 생명을 얻었다라는 사실을 보면서 알고 감사하라는 의도에서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성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떡을 대하고 잔을 대할 때마다,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모진 고통 중에 살을 찢으시고, 피 한 방울 한 방울 흘려주심으로 제가 살았습니다. 주의 피 때문에 제가 죄 용서를 받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이런 마음으로 그 떡을 보고 그 잔을 보며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성찬이 우리에게 은혜의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감동과 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여러분 우리의 죄를 위해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을 믿으십니까?라고 질문해야 아멘이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유월절 식사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떡을 떼어서 감사기도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또 잔을 들고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마지막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분명히 잔을 권하며,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다고 하셨듯이, 주님의 피는 선택자들의 죄를 사하실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 질문하겠습니까? 주님의 십자가는 나의 죄를 위함인 줄 믿으십니까? 나를 위해 주님이 몸을 찢으시고 나를 위해 언약의 피를 흘리셨음을 믿으십니까? 할렐루야. 여러분이 이 사실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입니다. 믿기만 하면 그 즉시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의롭다고 칭하신다는 것입니다.

 

1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하셨고, 2절에도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다고 하셨고, 9절에서도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피를 믿음으로, 그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주님을 믿으면 의롭다함을 받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말이 단회적인 동작을 나타냄으로, 우리가 믿을 때에 단번에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위에 그리스도의 의로 덮어주셨다는 뜻입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법정에서 이제 너는 죄인이 아닌 의인이라고 선언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하여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로 인하여 다시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 죄 때문에 지옥가지 않는다는 것이고, 결국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범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1). 예수 안에 있으면 정죄함이 없습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2:14-15).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마귀를 멸하기 위하심이며, 또한 마귀에게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이 칭의로 인하여 우리는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었고, 사탄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었으며, 다시는 심판이 아닌 영생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자가 되었다고 했고, 심지어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며’(3), 5절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마치 집중호우가 내리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쏟아 부어진다고 하신 것입니다. 또한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았고’(9),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10)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칭의와 함께 따라오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과 결과를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9절에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정말로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받으셨다면, 이제 이후로 더욱더 주님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여기서 진노하심이라는 말 앞에 정관사가 붙어 있는데, 이는 그 진노하심이라는 말이기 때문에, 이것은 장차 임할 영원한 진노를 말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진노,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보혈로 의롭다함을 받았으면, 영원한 진노인 지옥의 저주에서 반드시 구원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11절에서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또한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지간이 화목하게 되었고, 또한 주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게 되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주 안에서 어린아이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물질이나 쾌락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이처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지금 구원 받은 것을 즐거워하고, 앞으로 구원 받을 것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결국 로마서 1-4장까지는, 죄인이 어떻게 의롭게 될 수 있는가의 문제로,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말씀과, 그 예로 아브라함을 들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어지는 본문에서도 우리가 연약할 때,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우리를 위하여 피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는 것과, 아울러 의롭게 되면 어떤 복이 따라오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 복은 첫째, 하님과 화평을 누린다는 것과, 둘째로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과, 셋째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한다는 것과, 넷째 하나님과 화목 되었음으로 영원한 진노에서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론

여러분, 여러분의 삶속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죄와 죽음과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죄의 삯이 사망이고 죄 문제만 해결하면 동시에 지옥의 문제도 해결됨으로, 결국 한마디로 말하면 죄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 죄의 문제는, 나 스스로와 그 어떤 인간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에 의해 보냄을 받은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십자가를 통하여, 대속적 죽음을 통하여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 달려 피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의롭다함을 받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으면, 따라오는 많은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복으로, 참으로 위대하고 측량할 수 없는 특별한 복인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모든 가족들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므로, 의롭다함을 받으시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시며, 영원한 진노에서 구원을 받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구원의 즐거움을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은혜가 여러분 뿐만아니라, 여러분의 자녀들에게도 넘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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