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여러분들의 집에는, 여러 가지의 그릇들이 있습니다. 밥그릇 국그릇이 있고, 반찬 담아먹는 그릇도 있고, 간장이나 된장을 담아먹는 작은 그릇도 있고, 음식물을 끓이고 요리하는 그릇들도 있고, 물이나 커피를 마시는 다양한 그릇들이 있습니다. 적어도 수십 종류의 그릇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들의 집은 큰 집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금그릇이나 은그릇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큰 집에는 우리 집에는 없는 그릇들, 귀하고 진기한 가치 있는 그릇들도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큰 집은 곧 지상에 있는 유형교회를 말하고, 그리고 각종 그릇들은 유형교회 안에 있는 각종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면서, 큰 집과 그릇을 비유로 해서, 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는 좋은 곡식도 있고 가라지도 있고, 참된 신자와 위선자들이 있고, 영광을 받게 될 자와 치욕을 받게 될 자가 함께 공존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지상교회는 완전하지 못하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항상 이 둘이 함께 존재함으로 문제들이 많다.’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모든 그릇들을 둘로 구분을 하라면, 하나는 주인이 귀하게 쓰는 그릇이고, 다른 하나는 천하게 쓰는 그릇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금그릇이나 은그릇을 귀하게 사용하겠고 나무그릇이나 질그릇은 천하게 사용하겠지요. 부잣집에서는 귀한 손님이 오거나 아니면 아주 특별한 날이 되면, 금은으로 만든 그릇을 내 놓고 음식을 담아 먹는다고 합니다. 제가 만약에 그런 집에 식사 초대를 받아 간다면, 밥도 먹겠지만 그릇을 숱가락으로 박박 긁어 먹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금그릇을 본적도, 거기에 음식을 담아 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큰 집에는 분명히 그런 그릇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귀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과거 솔로몬 왕도 그랬습니다. 이런 그릇은 한 두 번 쓰고 버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쓰고 나면 잘 닦아서 귀하게 보관을 합니다. 그 물건을 애지중지 합니다.

반면에 작은 집, 가난한 집에 가면 나무그릇, 질 그릇, 양은 그릇, 박 그릇, 플라스틱 그릇들만 있을 것입니다. 더 어려운 집에는 깨진 그릇도 사용하고, 양은 그릇은 납땜해서 사용하고, 깨진 바가지는 실로 꿰매서 사용하고, 금이 간 플라스틱 그릇은 비닐로 땜질을 해서 사용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런 그릇들은 주인이 마구 사용합니다. 던지기도 하고 대충 닦기도 하고 아무데나 보관을 하는 편입니다. 천하게 쓰는 그릇입니다.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바울은 분명히 말합니다.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다.’ 이 말은 이중적으로 해석을 합니다. 하나는 귀하게 쓰임 받는 사람은 당시의 참된 전도자들을 말하고, 천하게 쓰임 받는 사람들은 거짓 교사들이라고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혹자는 이 말을 교회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그들 중에 어떤 이는 특별하게 사용되는 사람이 있고 한편의 사람들은 평범하게 사용되는 사람도 있다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두 가지 다 해석이 맞다고 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을 시키면 기왕이면, 우리는 참된 전도자들처럼 참된 성도, 참된 교사, 참된 직분자들이 되어야하겠다는 교훈을 받고, 또한 기왕이면 평범하게 쓰임받기보다는 특별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소망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이왕 한평생 살고, 이왕 한평생 교회를 섬기는데, 특별하게, 크게, 위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 앞에 그렇게 쓰임 받을 수 있을까? 깨끗한 그릇이 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 누구든지 깨끗한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강도 같은 사람도, 사기꾼도, 배신자도, 온갖 계명을 어긴자도, 교회를 대적하던 자도, 술 담배를 좋아하던 자도, 세상 쾌락에 빠져있던 자도,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와서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마음의 죄가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 할렐루야.’ 귀히 쓰는 그릇이란, 존경을 받는 그릇, 가치 있는 그릇, 고상한 목적을 위한 그릇이라는 뜻입니다. 금그릇이나 은그릇도 깨끗하지 않으면 주인이 사용하지 않지만, 질그릇과 나무 그릇이라 할지라도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주인이 귀하게, 고상한 목적을 위해 쓰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그릇이라고 자랑하거나 교만할 필요가 없고, 질그릇이라고 낙심하거나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금그릇을 질그릇으로도 만들고, 질그릇을 금그릇으로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바울은 처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했던 자였습니다. 악행자였고 포행자였고 교회를 대적하던 자였습니다. 죄인 중에 괴수였습니다. 질그릇과 같은 바울을 하나님이 금그릇이 되게 하셨습니다.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하게 하나님이 사용하신 것입니다.

반면 가룟유다는,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온갖 좋은 말씀을 다 들었고, 예수님이 베푸시는 기적의 현장을 목도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배반하고 저주하고, 목매달아 죽고 말았습니다. 그는 금그릇이었으나 깨진 질그릇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금그릇 은그릇이라 할지라도, 지저분하고 더러운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이 배신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다고 하시고, 버림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금그릇이라고, 금수저라고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질그릇이라고 흙수저라고 안 쓰시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은 깨끗한 그릇입니다. 유리알처럼 마음이 청결한 자를 하나님이 귀한 그릇으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깨끗하게 하다’는 말은, 불순한 것들을 뽑아내고 잘라내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것들을 철저하게 잘라내고 뽑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인간으로써 하나님을 뵐 수 있는 자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주님이 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마음이 깨끗한 자는 하나님을 본다. 기독교인이라면 이런 경험을 한 번 해 보고 싶다는 소원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세처럼, 다윗처럼 내가 마음이 깨끗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이런 소원 말입니다.

바울도 다른 곳에서, 깨끗한 마음에 관하여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를 하면서, 집사의 자격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여러 가지를 얘기하면서, ‘깨끗한 양심’을 가진 자라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기라.’고 하셨습니다. 진짜로 이 사람의 마음이 깨끗한지 시험해 보고, 합격하면 집사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고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교회의 모든 집사님들, 그리고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와 영적 지도자들은, 이 말씀에 따라 깨끗한 양심의 소유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돈에 대해서도 깨끗해야 합니다. 요사이 정치판이나 경제계나, 교육계나 종교계나, 문화쪽이나 스포츠계를 보면, 돈에 대해 깨끗하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전부 돈돈 하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전부 경제 경제하다가, 경제 때문에 추락하는 것입니다.

이성에 대하여도 깨끗해야 되는데, 이것 역시 마찬가지로,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다 지저분한 것 같습니다.

도덕적인 삶에 있어서도 그렇고 인간관계 측면에서도 그 관계가 다 무너진 것 같습니다. 도덕이나 윤리가 사라진지가 오래 이고, 자기에게 조금이나마 이익이 안 되면 가차 없이 그 관계를 끊어 버리는 시대입니다. 윤리도 깨끗하지 못하고, 인간관계에도 깨끗하지 못한 사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맑은 물에는 고기가 안 산다.’고 하면서, 일부러 흙탕물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좀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해야 인간미가 있지, 너무 청렴하고 맑고 깨끗하면 정냄이가 없다고, 일부러 술도 먹고 외박도 하고 노름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맑은 물에는 맑은 고기가 삽니다.’ 그리고 ‘지저분한 물에는 지저분한 고기가 삽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정말 깨끗하고 순결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깨끗한 사람이 되려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고 했습니다. 깨끗해지는 수단, 성화의 수단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을 통하여 자신을 살피고, 자신의 추한 모습이 들어나면 회개함으로 자신의 마음을 정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점점 더 성화되어가는 것입니다. 아무튼 깨끗해져야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 주시고, 그 사람을 크게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다’는 말은, 주인에게 유용하며, 귀중하고, 가치 있고, 쓸모 있게 된다는 의미가 있고, 또한 주인이 오래 쓸 수 있게 된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는 말은, 어떠한 선한 일을 행하도록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우리가 깨끗해지기만 하면, 주인이신 하나님이 선한 일에 귀하게 가치 있게 오래오래 사용하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부산에 있는 큰 교회 청년들 집회를 갔습니다. 100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서 집회를 하는데, 시간을 낼 수가 없으니까, 하루 온 밤을 새워서 집회를 하는데, 목사님이 저녁8시부터 설교를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했답니다. 주의 청년들이 깨끗하게 정결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성적으로 죄를 지은 사람 손을 들라고 했답니다. 800명 정도가 손을 들었는데, 찬송을 부르고 회개기도를 시켰더니, 청년들이 눈물 콧물을 흘리며 가슴을 치며 통회 자복을 하더랍니다. 그 목사님도 자기 생애가운데 그런 강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는 처음이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자신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본문 바로 다음에 바울은, 청년의 정욕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청년들,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한 청년들을 위대하게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깨끗한 그릇이 된마면, 세상에서 교회가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겠습니까? 사회가 교회를 두려워 할 것입니다. 교회의 권위에 사회가 굴복할 것입니다.

앞의 스크린을 봐 주십시오. 이 두 그림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왼쪽 그림은 달아서 못 쓰게 된 농기구이고, 오른쪽 것은 녹슬어 못 쓰게 된 농기구입니다. 둘 다 볼품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세월이 참 오래 지났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어느 것이 더 가치 있고, 명예롭고 멋지고 아름답게 보입니까? 녹슬어 못 쓰게 된 것보다, 달아서 못 쓰게 된 것이 훨씬 더 가치 있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유대인 교육에, ‘베스트가 아니라, 유니크한 존재가 되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전부 일등 일등만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일등은 항상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우리학교에서 최우수 교수상을 받았습니다. 많은 교수들 중에 best 교수는 저 혼자뿐입니다. 다른 사람은 2등 3등 10등을 하셨겠지요. 저 혼자만 최우수 교수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교육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Best가 되라고, 1등을 하라고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유니크가 되라, 독특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답니다. 독창적인 사람은 한 반에 여러 명이 있을 수 있고, 모두다 독특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찾아서 그것을 잘 개발하면, 얼마든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 중에 뛰어난 사람들이 난다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누구든지 다 자기를 깨끗케 한다면, 하나님 앞에서 위대하게 쓰임 받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반에 한 명만 된다거나, 한 학교에 한명만 된다거나, 한 교회에 한 명만 쓰임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 나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누구 다,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고 한다면, 나도 될 수 있고 너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야 된다거나, 학벌이 있어야 된다거나, 직분이 있어야 되는 게 아니라, 깨끗한 사람은 누구든지 다 쓰임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소망교회 성도들은 다 깨끗한 그릇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애굽의 종살이 하던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쉴세 없이 유혹했지만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깨끗하게 지킨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애굽의 국무총리로 높이 들어서 사용하셨습니다.

마틴 루터라는 사람은 수도원의 수도사였는데, 이 사람의 관심은 항상 죄 문제였습니다. 루터는 조그마한 죄도 마음에 남겨두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때마다 신부에게 찾아가서 고해성사를 합니다. ‘신부님 내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내 죄를 고백합니다.’ 그러면 신부는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네 죄가 사해졌다.’고 선포해줍니다. 돌아가다가 다시 죄악의 생각이 듭니다. 또 성당으로 갑니다. 하도 자주 오니까 신부가 ‘죄를 좀 모았다가 동시에 가져오너라.’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와 같이 루터는 그의 영혼을 항상 깨끗이 했다고 합니다. 그 후 루터는 ‘자기 죄를 어떻게 하면 다 깨끗이 할까?’하며 갈급한 심정으로 극단적인 고행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해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를 깊이 연구하다가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함으로 죄 용서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종교개혁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혼이 깨끗한 사람, 루터를 통하여, 종교개혁의 역사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깨끗한 그릇이 되어서, 일평생 동안 위대하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