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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찾아 나선 여인(열왕기상 10:1-10)
이정현 목사 2017-01-08 추천 0 댓글 0 조회 1116
[성경본문] 열왕기상10:1-10 개역한글

1.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원이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약대에 실었더라 저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3. 솔로몬이 그 묻는 말을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은미하여 대답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

4.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궁과

5. 그 상의 식물과 그 신복들의 좌석과 그 신하들의 시립한 것과 그들의 공복과 술관원들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현황하여

6. 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목도한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나의 들은 소문에 지나도다

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영히 이스라엘을 사랑 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을 삼아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10. 이에 저가 금 일백 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께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왕상10:1-10, 진리를 찾아 나선 여인

 

 

 

0: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10: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10: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10:4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왕궁과  

 

10:5 그 상의 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 그들의 관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크게 감동되어  

 

10:6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10: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10: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10: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10:10 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본문에 솔로몬과 스바 여왕이 등장합니다.

먼저 솔로몬이 어떤 사람인지를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됨

  -그가 일천번제를 드립니다. 일천번제?/ 천 번의 제사의 드렸다는 말인지 아니면 천 마리의 제물을 드렸다는 말인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이 한거 번에 많은 제물을 드릴 수 있는 큰 제단이 있었던 기브온에 가서 제사를 드린 것을 볼 때에 일천번제는 횟수를 말하기보다 양을 말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도의 내용?/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는 것임...‘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움을 받았지만 아직 아이라 주의 백성들을 잘 다스리지 못함으로 선악을 분멸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였음.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전무후무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가 어느 정도인지 성경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왕상4: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4: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4:31 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4:32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4:33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4:34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당 시대의 지혜롭다는 모든 사람들의 지혜보다 더 뛰어나고+산천초목+짐승+새+물고기+삼라만상에 대하여 모르는 게 없었다. 지금의 알파고보다 훨씬 똑똑한 것입니다.

  -여기에+부귀영화도 함께 주셨습니다.

 

  -그 이후 그는 성전-7년+ 왕궁-7년/ 웅장하고 화려하게 뛰어난 건축 기법과 고급 자재를 사용하여 이것들을 14년에 걸쳐 완성함.

솔로몬의 지혜와 건축물이 세계적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함. 이 소문을 스바 여왕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주로 스바 여왕에 관한 얘기입니다. 

  -이 스바를 어떤 이는 아프리카 북서쪽에 위치한 에디오피아로 보기도 하지만, 많은 학자들이 아라비아의 (예멘)으로 생각합니다.  

  -솔로몬에게 지혜를 듣고 배우기 위해서 아라비아에서 이스라엘까지 찾아감/ 2400km 

  -찾아가는 목적은? 

    1)1절/자기에게 ‘어려운 문제’/ 개인적인 문제, 왕으로서 외교적인 문제. 아니면 무역에 관한 문제. 

    2)솔로몬 왕국이 거대해지고 이웃 나라 사이에 입지가 세워지니까, 자기 나라와 무역거래를 터기 위해서 찾아갔을 수도 있다... 

  :결국 자기 개인의 문제든, 외교적인 문제든, 두 나라 사이의 무역의 문제이든 간에, 이것은 지혜의 문제이고 더 나아가서 진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많은 보물/ 2절/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10절/ “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시바여왕의 많은 수행원들(무장한 군인이라는 뜻)+향품+금+보석...

 

예)제가 몇 년 전에 예멘을 가 보았습니다. 굉장히 못사는 나라입니다. 1년 개인당 총수입이 .... 왜 이렇게 못사느냐?-시바 여왕이 자기네 나라의 모든 보물들을 다 가져가서 솔로몬에게 갔다 바쳤기 때문이라고 함. 스바 여왕이 솔로몬에게 갔다 와서 siba's temple을 지어 그곳에서 하나님을 경외했다고 합니다.   

 

많은 보물을 가지고, 많은 신하들을 데리고, 먼 거리를 찾아가서, 이스라엘 왕궁에 도착한 것은 여자의 몸으로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리를 찾아 나선 한 여인을 보게 됩니다.

 

드디어 솔로몬을 만났습니다. 스바 여왕은 자기의 어려운 문제, 궁금한 점들을 솔로몬에게 물었습니다. “2...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여왕이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했다’는 것은, 자기가 미리 생각했던 질문들을 다 물었다는 뜻입니다. 그 묻는 말에 솔로몬이 전부 대답했다는 뜻입니다. 여왕은 수수께끼를 내고 솔로몬은 그 모든 수수께끼를 모두 풀었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질문을 받았을 때 막힘이 없었습니다. 모호하게 대답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답을 못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모든 영역의 질문에 완벽하게 대답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지혜를 주셔서 꿈 해몽을 다 할 수 있었고, 다니엘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꿈을 해설할 수 있었던 것처럼, 솔로몬도 하나님의 지혜로 이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 보고 난 이후 한 마디로 뿅 갔습니다. 그 녀가 이렇게 말합니다. 

“10:4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왕궁과  

10:5 그 상의 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 그들의 관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크게 감동되어(내가 정신이 없었다는 뜻)  

10:6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10: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당신의 지혜와 당신의 부귀영화가, 내가 듣던 것하고는 상대가 안 될 정도로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소문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소문보다 훨씬 더 휘황찬란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정신이 없을 정도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말을 이어갑니다. “10: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당신의 지혜를 듣는 이 백성들이 얼마나 복된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신하들이 부럽다는 것입니다.   

 

결국 스바 여왕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10: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나님이 당신을 이 나라의 왕으로 삼아 당신을 통하여 공의를 행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스바 여왕이 하나님을 알고 믿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이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다는 것과, 그에게 대단한 지혜를 주셔서 그 지혜로 나라를 잘 다스리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래서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스바 여왕을 알고 계셨고 그녀를 칭찬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 42절의 말씀입니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본문의 남방은 이스라엘의 남쪽 아라비아의 예멘을 말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님은 그곳으로부터 이스라엘까지의 거리가 멀다는 의미로, 땅끝이라고 표현을 하셨습니다. 그 먼 거리를 멀다하지 않고 솔로몬에게 지혜를 듣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칭찬하신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는데, 왜 너희들은 진리를 듣기 위하여 나를 찾아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심판 때에 스바 여왕이 너희들을 정죄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이렇게 멀고 험한 길을 찾아가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들었는데, 너희들은 왜 솔로몬보다 더 크신 예수님에게 찾아가서 진리의 말씀을 듣지 않았느냐? 너희들 이럴 수 있느냐. 나쁘다. 악하다. 게으르다. 이것은 죄악이다라고 말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한 내시가, 예배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왔던 일을 기록합니다. 한 나라의 대단한 국가 권력자가, 참으로 먼 거리를 예배하기 위하여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빌립 집사님으로부터 성경 해석을 듣고 구원을 받고 세례 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행8:27-39).

 

마태복음 2장에 나오는 동방박사들도 그렇습니다. 오로지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예물을 드리기 위하여, 몇 개월에 걸쳐 그 먼 거리를 찾아온 것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지만, 그들은 무조건 예배 여행을 한 것입니다. 왕으로 태어나신 그리스도를 뵙고 꿇어 엎드려 경배하고,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선물로 드리고 돌아갔습니다.

 

본문의 스바 여왕도 많은 예물을 가지고, 먼 거리를 달려와서 솔로몬의 지혜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우리 주님이신데, 왜 주님께 진리를 듣고 배우기 위하여 찾아 나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결론

주님께 찾아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야 신앙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교역자들과 중직자들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찾아와서 주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열심과 사모함이 없이 어찌 내 영혼이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까.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말씀 듣기를 즐거워 하세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입니다. 

 

마리아처럼 말씀 듣는 자리를 선택하세요.

진리를 배우는 자리로 나오세요.

주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그 분에게 오지 않고 누구에게 가서 진리를 배우겠습니까? 

 

주님은 당신에게 오는 자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기쁨과 감격과 은혜와 사랑을 베푸십니다.

주님 가까이에 와서 진리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함께 여호와를 찬양하고 높이는 것입니다.

찬양의 자리, 감격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나오십시오.

 

우리교회는 어린 아이들부터 말씀을 줄줄줄 읽고 성경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교회는 학생들 청년들이 열정적인 마음으로 성경을 들고, 하나님 앞에 뛰어나와 진리를 듣고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교회는 장년, 노년층의 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윗처럼 헐떡이며 진리를 찾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스바 여왕처럼 진리를 찾아 나선다면, 영육간의 대 만족을 얻게 될 것입니다.

스바 여왕이, 당신의 신하들이 가까이서 지혜를 듣고 있으니, 당신의 백성들이 복되도다고 말한 것처럼, 주님께 나와서 주님의 지혜와 진리의 말씀을 듣고 있는 우리가, 참으로 복된 자들입니다.

 

올 한해 하나님 앞에 나와서 진리의 말씀을 들음으로, 이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의 은혜가 여러분들의 발목을 적시고, 여러분들의 무릎을 적시고, 여러분들의 가슴을 적시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그 은혜의 강물에 마음껏 헤엄치며 다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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