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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제자 된 삶 (요15:1-8)
이정현목사 2014-10-19 추천 0 댓글 0 조회 520

요한복음의 특징 중/ 1)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25회// 뒤에 오는 말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임. 예)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주님이 너무 귀하고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 이처럼 진실로 진실로라는 말을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말이 나오면 그 뒤의 말에 주목하고 귀를 기울여야 함.  

 

2)예수님이 ‘나는...이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는 것임. 헬-에고 에이미. *7회

 

예)‘나는 생명의 떡’(요6:35), ‘세상의 빛’(8:12), ‘양의 문’(10:7), ‘선한 목자’(10:11), ‘부활이요 생명’(11:25), ‘길이요 진리요 생명’(14:6), 본문에서는 ‘나는 참 포도나무다.’라고 하셨습니다...예수님만 하실 수 있는 말씀...자신의 신성과 구주성을 드러냄...이것을 우리는 그리스도의 자증이라고 함.

 

 본문/ 에고 에이미/ ‘나는...이다’라는 말로 자신을 표현을 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다. 아버지는 농부이고 너희는 가지이다...관계를 말함...필연적인 관계...나무는 농부가 있어야 하고, 가지는 더더구나 나무가 있어야 합니다... 

 

가지의 임무는 열매를 맺는 것인데,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우리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먼저 심어야 합니다.  

 

노아 홍수로 인하여 모든 동식물들이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노아의 감사 제사를 기쁘게 받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다시는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심고 거두는 법칙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이 법칙에 따라 봄에 심어야 가을에 거둡니다. 콩을 심으면 콩을, 벼를 심으면 벼를 거두듯이, 심은 종류대로 거둡니다. 또 양대로 거둡니다.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둡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9:6) ​

 

심은 종자보다는 언제나 많이 거둡니다. 증수(增收)의 원리입니다. 씨를 뿌리는 시기는 종류마다 다르지만, 심기만 하면 때가 되면 반드시 거둡니다.  사과나 귤나무를 심으면 3년이 지나야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0년생 정도 된 나무는 500여개씩 열매가 열린다고 합니다. 또 옥수수씨 한 알을 심으면 줄기가 자라서, 셋 또는 네 자루의 열매를 맺는데, 한 자루에 적어도 200-300알 정도의 옥수수가 달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씨 하나가 약 600-800배 정도의 결실을 하는 셈입니다. 이처럼 대단한 결실을 원하면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한 사람도, 이와 같은 결실이 그의 생애를 통해 나타납니다. 인간의 삶은 심는 것이고, 씨를 뿌리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입술로 말하는 것, 수족으로 행하는 하나하나가 다 심는 것입니다.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대한 거둠이 있습니다. 매일 나의 사(思), 언(言), 행(行)을 내 성품에서 거둡니다. 차차 내 가정에서도 거둡니다. 내 교회에서 거둡니다. 내 사회에서 거둡니다. 매일 우리의 사.언.행이 씨가 되어서, 씨 뿌림이 되어서, 오늘 심는 대로 내일 거둡니다. 현재에 심은 것을 미래에 거둡니다. 젊어서 심은 것을 늙어서 거둡니다. 부모 때에 심은 것을 자손 때에 거둡니다. 금생에 심은 것을 내세에 거둡니다. 이 추수의 원칙을 분명히 알고, 내 생각, 입술의 말, 행동을 조심해서 심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새로 생긴 상점을 발견한 여인이 호기심에 가득한 얼굴로 가게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맘씨 좋아 보이는 상점 주인은 따뜻한 얼굴로 여인을 맞았습니다. 여인도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기선 무얼 팔지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엉뚱하게도,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팝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당황한 여인은 잠시 생각 끝에 인간이 바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행복, 지혜, 그리고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이번에는 주인이 입을 꾹 다물고 손으로 턱을 만지작거리며 한참을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습니다. "미안하지만 찾으시는 걸 드릴 수 없겠군요, 부인. 이 가게에서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오직 씨앗만을 팔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음의 평안과 사랑과 행복과 지혜와 자유와 물질의 풍성함을 원하십니까? 이 열매를 맺으시려면 우선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때가되면 반드시 이런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2. 열매를 맺으려면,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 사실을 매우 강조하여 여러 번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 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가지가 포도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한다, 너희는 내 안에 있어야 한다, 가지가 나무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등등이 말씀입니다. 결국 이 말씀들은 가지가 열매를 맺으려면,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붙어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세상에 붙어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에게 붙어있는가? 여기에 따라 열매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나무에 붙어서, 좋은 열매,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돌 감나무와 참 감나무...감은 감인데 똑같은 감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는 못 먹는 감, 상품성도 없는 감이고, 다른 하나는 맛있고 상품성도 있는 감이 되는 것입니다. 차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참 감나무인 예수님께 붙어 있기를 바랍니다. 

 

3. 열매를 맺으려면, 나무로부터 영양분을 공급 받아야 합니다.

 

나무는 뿌리를 통하여, 땅 속에 있는 영양분과 수분을 빨아들여서, 물관을 통하여 가지와 잎으로 전달을 합니다. 특히 봄에는 잎을 피우고 꽃을 피워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수분과 영양분을 빨아들여서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봄이 되면 포도나무에 작은 싹들이 납니다. 하루가 다르게 잎이 많이 자랍니다. 금방 넓적한 잎이 되고, 그리고 가지도 금방 뻗어나갑니다. 가지가 2-3m씩 자라고, 꽃도 피고 열매도 작게 열리면, 뿌리는 엄청나게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의 끝까지, 잎사귀 끝부분까지, 열매 하나 하나에까지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하나의 신비이고, 놀라운 이적입니다. 그래서 어느 과학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봄에 한 나무의 잎을 피우고, 꽃을 피우기 위해서,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그 한 나무에 달라붙어서, 한다할지라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세계의 수천 수억의 나무들의 잎을 피게 하시고 꽃을 피게 하시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가지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무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 접붙임이 되었으면, 예수님으로부터 열매 맺기에 필요한 온갖 종류의 자양분을 공급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열매 맺기에 가장 좋은 양분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주신 말씀의 영양분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먹고 자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육신의 양식도 필요하지만 영적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듣거나 묵상하는 것이 없이, 어찌 우리가 자라가고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매 순간순간 우리는, 말씀의 위로와 격려를 받는 것입니다. 잘 못된 부분은, 말씀에 따라 수정하고 보완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그 영양분을 공급 받는 시간인 것입니다. 열매 맺기 원하여 잘 공급받는 사람도 있으나,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을 위해서, 매일매일 애쓰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이 나를 살게 하고, 내 믿음을 자라게 하고, 성령 충만이 나의 삶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내신 성령으로 충만하면, 온갖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 충만 하면 회개의 열매도 맺고, 입술의 열매, 빛의 열매, 성령의 열매,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열매도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지가 마르거나, 부러지게 되면, 영양분을 공급 받기가 어려워서 좋은 열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빼빼 말라있고, 마음은 완악해 있다면, 영양분이 공급될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귀를 막고, 마음을 닫아놓고 있으면,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영적 진액을 공급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빼빼 마른 가지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영적으로 핍폐한 신자는 열매 맺기 어려운 것입니다. 

 

또한 부러진 가지도 열매 맺기 힘듭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도, 열매 맺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고 부러졌기 때문에, 은혜의 진액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러진 나무가 혹 열매를 맺더라도, 농촌에서는 그 가지의 열매를 다 따서 버립니다. 그리고 우선 그 가지를 원 둥치 나무에 붙들어 싸매어 놓습니다. 1-2년을 그렇게 해서 붙어 있으면 살고, 다음해에 열매를 맺지만, 그렇지 않으면 결국 말라 죽는 것입니다.  

 

소망교회 성도들은, 주님께 꼭 붙어 있고, 주님으로부터 영양분을 풍성히 공급 받아, 열매를 많이 맺기를 바랍니다. 특히 부모들부터 예수님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 받아, 열매를 풍성히 맺기를 바라고요, 이것으로 인하여 여러분의 자녀들도, 그 은혜 아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아주 귀한 한 사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분의 존함은 유계준인데, 이분은 평양 산정현교회에서 재무를 담당했던 장로님입니다. 유 장로님은 주기철 목사님이 옥에 갇히자 손수 옥바라지를 하셨고, 목사님의 가족도 책임지고 보살펴 드렸습니다. 이 장로님은 신앙생활에 모범을 보였고, 늘 기도에 힘썼고, 베풀기를 즐거워했습니다. 교회를 사랑했고, 전도도 열심인 장로님 이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늘 영양분을 공급 받으며 살았던 장로님이셨답니다. 무엇보다 재정적인 부분을 책임지고 일함으로, 목사님과 교회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조금도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순교하신 후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 가족들을 남쪽으로 내려 보내신 후, 교회를 지키려고 평양에 홀로 남으셨다가, 그곳에서 순교하신 분이십니다. 한국교회사에 길이 남는 훌륭한 장로님이셨습니다.

 

유계준 장로님에겐 6남 2녀의 자녀가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6명은 의사가 됐고, 2명은 대학총장과 약사를 지냈습니다. 현재 1,2,3,4남은 소천했는데, 1남 유기원 장로는 생전에 국립의료원장을 역임했고, 2남 기형 장로는 부산의대 교수를 지냈습니다. 3남 기선장로는 부산에 거주하고, 4남 기천 장로는 서울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그는 사재 30억원을 모교 장학기금으로 기부한 분입니다.또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는 5남 기진 장로는 월남 전까지 장기려 박사와 함께 평양기독병원에서 근무했던 당시 몇 안 되던 외과의사 였습니다. 장녀 기옥(89·의사) 권사와,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기숙(87·약사) 권사, 미국 샌디에이고에 거주하고 있는 6남 기묵(86·의사) 장로가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유계준 장로님의 후손이 지금 모두 108명인데, 거의 다 박사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예수님께 꼭 붙어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 받아 살고, 장로로서 교회에 충성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니까, 그 후손들인 아들 딸 뿐만아니라, 손자손녀 증손에 이르기까지 다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사회에서도 다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어, 훌륭한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나 한사람이 예수님으로부터 진액을 공급받아 열매를 맺고 살면, 이처럼 많은 후손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장로님들, 유계준 장로와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로님들 뿐만 아니라, 우리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이런 사람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열매를 맺으면 어떻게 되는가요? 우선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밖에 버려져 불속에 던져진다고 하였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린 대로 종말론적인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주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3:12, 눅3:17). 좋은 열매가 아닌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운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1장 18-1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고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자,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매, 무화과나무가 곧 말랐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열매가 없는 나무는 마르고, 찍혀 불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그럼 반대로 열매를 맺는 나무는 어떻게 하시는가? 2절에,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열매를 맺는 나무가 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나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달란트 비유를 하시면서, 5섯 달란트와 2달란트를 더 남김 사람에게, 착하고 청성된 사람이라고 칭찬하시면서, 무릇 있는 자는 더 있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 까지 빼앗긴다고 하셨습니다. 열매 맺는 자를 더 열매 맺도록 도와주시는 것이고, 없는 자는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게 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는 궁극적인 목적이 바로 이것입니다. 열매로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 달리말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말한 것처럼,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아울러 열매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 됨을 들어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소망교회 성도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좋은 밭에 심기워진 나무로,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서, 주님이 주시는 영양분을 매일매일 충분히 공급 받아서, 좋은 열매를 주렁주렁 맺음으로, 예수님의 제자다운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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