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망교회 중등부입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었어요. 중등부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주에 1년을 돌아보면 감사한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편지를 썼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그 쓴 편지들 중에 7명의 편지를 엄선하여(최ㅇ율, 조ㅇ진, 홍ㅇ민, 이ㅇ안, 조ㅇ솔, 홍ㅇ유, 이ㅇ현), 최사무엘 선생님께서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친구들 앞에서 읽어주는 '소망라디오' 를 진행하였었습니다.

우리 중등부 친구들의 감사편지 내용을 들으며, 우리 친구들이 참 많이 자라고 성숙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눈에 띄게 잘 보이지 않아도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의 믿음을 날마다 자라가게 하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한주간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다음주에 만나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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