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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경학교 말씀은 김경모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다른 부서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사님께서 유년부를 위해 흔쾌히 승낙해주시고 설교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했던 시간이었어요. 유년부 친구들 모두 귀를 쫑긋 세우고 목사님의 말씀을 잘 들었어요. 성경말씀도 척척 잘 찾고, 예배를 잘 드렸던 우리 친구들! 진지하게 기도하는 모습이 진정한 예배자답죠?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선포된 모든 말씀이 평생 기억나고, 말씀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친구들 되길 기도합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부장님께서 준비한 깜짝 퀴즈도 있었는데 우리 친구들 얼마나 열심히 맞추던지요.

쉬는 시간인데도 퀴즈를 맞추기 위해 몰려든 친구들의 지적 욕구! 칭찬합니다^^

첫 날은, 양윤정 사모님께서 

둘째 날은 이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마치는 기도를 해주셨어요. 

안식월이신데도 유년부 성경학교를 위해서 함께 해주시고 기도해주셨어요. 

기도로 준비한 모든 성경학교 일정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